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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구성요소와 탄수화물의 분해 | | | 입력시간 : 2017. 03.02. 17:35 |   |
우리우리는 매 끼니 음식물로부터 약 40여종의 영양소를 섭취하며 이러한 물질을 영양소라고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5대 영양소라고 하고 물을 포함하여 6대 영양소라고 한다. 단백질, 무기질, 물 등은 우리몸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이 되며 지방질, 단백질, 탄수화물은 우리몸의 에너지원, 열량소가 된다.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은 대사의 조절물질로써 작용하며 단백질은 효소나 핵산의 합성소재가 되며 생체반응의 촉매역할을 하기도 한다. 유전자의 구성과 그 기능의 발현을 위해 중요하며 인체의 기본적 영양과 체중을 유지하고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하며 조직체를 구성하는 물질들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인체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수분의 경우 하루에 1.5~2.5L정도 필요하며 산소의 경우는 350~600L이 필요하며 음식물은 1.600~3.000Kcal가 필요하고 적당한 신체활동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탄소, 수소, 산소의 원소로 형성되며 보통 당질이라고 말하고 에너지 대사의 주된 역할을 담당한다. 탄수화물의 종류로는 더 이상 가수분해가 이뤄지지 않는 당류로 단당류와 단당류와 단당류가 더해진 이당류, 그리고 무수히 많은 단당류가 더해진 다당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단당류는 보통 6탄당으로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등이 존재한다.
단당류와 단당류가 합해진 이당류는 산과 함께 열을 가하면 적당한 효소의 작용을 받아 가수분해하여 단당류가 되며 이당류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더해진 자당과 포도당과 포도당이 더해진 맥아당, 포도당과 갈락토오스가 합해진 유당 등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다당류는 식물의 저장당질인 전분과 동물의 조직(간,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 등이 존재한다. 탄수화물의 역할로는 우선 연료의 원천이 되며 단백질의 절약효과가 있으며 대사의 원동력과 중추신경계를 위한 연료의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은 기본적으로 단당류로 분해되어야만 근수축의 근본적 동력이 될 수 있으며 혈액에 의해 흡수될 수 있고 체내에서 사용가능하다.
류재문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 Tel)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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