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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낙연 도 지사 능주 햇살식초 방문 | | | 입력시간 : 2017. 03.17. 00:00 |   |
 | 왼쪽 전남도 이낙연 지사 중앙 김화진 상무 오른쪽 김경호 화순 부군수 |
|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가 화순 능주 소재 발효햇살협동조합을 방문했다. 16일 능주 햇살식초 공장에 도착한 이낙연 지사와 화순군 김경호 부 군수 일행은 김화진 상무이사의 안내로 조합소개와 동영상을 시청하고, 햇살식초 생산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았다.
이낙연 지사는 생산 현장에서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는 협동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쉽지 않은 일인데도 지금까지 견디고 잘 성장하여 온 것은 모두의 노력이며 앞으로 조금 더 인내하고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하였다.
향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롤 모델이 되고 천연발효식초가 학교 급식에 사용되어 건강한 전남아이들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발효햇살 협동조합의 목표라고 김화진 전라남도 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현황과 함께 포부를 피력하자 이낙연 지사는 배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연구하고 규정된 범위에서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햇살식초를 출시한 발효햇살협동조합은 전라남도 6차산업 도 대표로 선정되었고 도지사 명품인증 유기농 인증 등 각종 명품 인증과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하여 전라남도 최우수 제품으로 인정을 받아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라남도 이낙연 지사와 화순군 김경호 부군수 등 행정 관계 담당자들의 격려와 지역 언론인들의 명품식초 홍보 약속에 귀농 조합원들은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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