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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약속 해요 | ◆<선관위>!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약속 해요
◆<선거전>5.9 선거 종반전...막판 민심 잡기 `치열`
| | | 입력시간 : 2017. 05.01. 08:44 |   |
◆<선관위>!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약속 해요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9일 동구리 호수공원 봄축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참여 홍보활동은 선거일을 몇일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축제장에 나온 가족들에게 정책·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신껏 투표하여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날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진 참정권 행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순군선관위는, 사전투표 체험장을 운영하며 대통령선거 유권자 뿐만 아니라 미래유권자인 아이들에게 모의신분증으로 사전투표장비에서 출력되는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용구로 후보자를 선택하고 투표함에 직접 넣는 전과정을 경험케 하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 친구, 연인을 대상으로 5월 9일 투표참여약속인증샷을 참여자의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스스로 SNS 등을 통해 지인에게 전송·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투표참여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운주문화축제(5. 2.), 백아산 철쭉제(5. 6.) 등 지역축제를 이용하여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투표참여약속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유권자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거전>5.9 선거 종반전...막판 민심 잡기 `치열`
대통령 선거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얼마남지 않은 기간 각 정당과 후보들은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며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선거 차량이 광주 놀이공원 초입에 자리잡았다.
징검다리 연휴 나들이객들의 표심을 잡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집중 유세다.
강기정/민주당 총괄수석부본부장은 "대한민국이 웃는 진정한 국민통합 대통령, 기호1번 준비된 문재인, 든든한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국민의당 의원들은 대형마트 앞으로 총출동해 마라톤 유세를 펼친다.
막판 흔들리는 표심을 잡기 위해 목청껏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정배/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다음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야당하고도 소통하고, 야당도 끌어안고 타협할 수 있는 그런 포용력있는 지도자여야 합니다. 자 그럼 누굽니까? 안철수 맞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 캠프도 휴일 인파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8일밖에 남지 않은 조기 대선, 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각 정당의 득표전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실시되는 사전 투표장에 지지층을 얼마나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연휴 초반의 최대 관건이다.
선거운동 마지막 한 주. 호남의 선택을 받기 위한 각 정당과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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