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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 통일 화순군 전진대회가 조창언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2017년 7월 16일 오후 2시 화순군청 대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해,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김상호 추진위원장, 문형원 건강보험 공단 화순지사장, 박광재, 김숙희 군의원, 장영환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재월 문화원장, 정남 노인대학장 신경숙 적십자회장, 구복규 전 도의원, 박상수 재향군인회장과 여성회장 김회남 등이 참석했다.

또 향교에서는 배병선 화순 전교, 능주 서상연 전교가 참석했다.

어론계에서는 정현택 전남방송대표, 화순기자협회 최재승회장, 등이 참석 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성치풍 전 회장등 화순군의 기관단체장 및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루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래에 이어 ‘화합과 통일의 길, 위하는 참사랑으로’ 라는 영상으로 식전행사를 하고,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를 진행하였다.

북한을 다녀온 사실적인 이야기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구충곤 화순군수의 축사에 이어 대회 승리와 통일의 기운을 앞당기는 강순팔 의장의 축사에 이어 손금주 국회의원의 대회 승리 기원의 축전을 사회자가 대독했다.

손병호 다문화평화연합 한국회장은 강연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여는 통일과 평화의 시대’이고 내용은 제목처럼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되는 남북통일을 국민이 나서서 하자, 특히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 적극적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준비를 국민 운동으로 펼침으로써, 국민에 의한 평화통일을 앞당기자는 결의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했다.

강연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연애포기,결혼포기 출산포기 등 3포시대가 되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50년간의 영광을 극복하여 남북 통일을 이룩하지고 강조 했다.

이어 변귀봉 영광서예협회 회장등이 섹소폰과 아코디온으로 통일의 운세를 몰아갈 수 있는 희망의 나라로와 선구자를 연주하며 함께 합창을 하여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천주평화연합 이상권, 김순덕 화순지부장의 선언문 채택 낭독으로 우리의 희망과 결의를 다짐하였다.

또한 38명의 세계평화통일여성연합회원들의 역동적인 난타와 요사꼬이 춤의 역동적인 경축공연으로 오늘 행사를 장식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김상호 추진위원장의 만세 삼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장마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군청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귀한 말씀으로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우리가 화합해서 통일을 향하여 전진하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