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선관위는 오늘(2일)까지 화순군의회의원 선거구 확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화순 선관위가 각 언론사 및 각 기관에 의견을 묻는 선거구는 화순군 기초의원 3개 지역구로 10명을 뽑는 유권자는 전체 인구가 65,155명에 대한 것이다.

이중 화순군 가 선거구(화순읍)는 40,281명, 화순군 나 선거구(도곡,도암, 이서, 면,)는 7,177명 화순군 다 선거구(한천, 춘양,청품,이양,능주,동복,남면, 동면) 는 17,697명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상태로 보면 화순 기초의원 선구구별 인구수 불균형이 심각하여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파인뉴스기 화순군 선관위에 제출한 의견서 기사이다 <편집자>

화순군의 인구 분포를 보면 화순읍 (가 선거구)은 전체 유권자의 61.8%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순군 나 선거구는 11%에 불과하고, 다선거구는 27% 등 지역의 불균형과 유권자의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초의원 ‘가’선거구(화순읍)는 40,281명(61.8%)으로 가장 많아 현재의 4명에서 지역구 6명 을 선출하고 화순군 나 선거구는 7,177명(11%)이자만 2개 면을 추가 편입해서 6개 면을 선거구로 하고 1명을 선출, 다’선거구는 17,697명(27%)으로 8개면에서 2개면을 축소해서 6개면에서 1명을 선출하고 비례대표 민주, 국민 각당에 1명씩 2명으로 해서 10명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화순읍을 3개 선거구로 6명을 나선거구에서 1명을 다 선거구에서 1명을 비례대표에서 2명 등 모두 10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순군 기초의원 선거구는 모두 5개 선거구가 된다는 것은 파인뉴스의 의견이다.

이런 의견 수렴의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은 전남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논의되고, 광역의원은 국회에서 논의되기 때문에 화순선관위는 이번 의견 수렴으로 기초의원의 선거구역을 자체 조사해서 전남도 선관위로 종합 의견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