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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가 작은 160cm 이하의 남성들의 결혼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어 한국 여성들의 외모만을 중요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인구 절벽의 원인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공무원인 A씨는 40이 되도록 혼처가 나타나지 않아 부득이 국제 결혼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잘못된 여성들의 편향적인 사고 방식이 한국의 인구 절벽이라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A씨는 직업이 안정된 공무원이며, 연봉과 안정된직업에 흡연도 하지않고 술도 못하는 안정된 사고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키가 작다는 단점으로 맞선을 보면 계속 불합격을 맞아 결국 한국 여자는 포기하고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비단 A씨 분만 아니라 B씨는 대학 졸업에 고액의 연봉 그리고 연구직이라는 국영기업에 근무하고 있어도 키가 작다는 이유 만으로도 결혼에 실패 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여성들의 잘못된 결혼관의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편견을 가지고 있는 여성 편력에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결혼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이들 키 작은 남성들은 결국 국내 여성과 결혼을 포기하고 국제 결혼으로 선회하고 있어 백의민족의 혈통은 깨지고 있다.

이렇게 편견된 여성들은 결국 결혼 전령기를 놓지고 이상한 결혼 또는 독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남자들이 궁금해 할 질문, “왜 여자는 키 큰 남자를 더 좋아하나?”에 해답을 내놓은 연구결과가 발표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를 원초적 본능으로 분석한다.

보통 여자가 키가 큰 사람을 선호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원시 수렵 사회를 예로 드는 경우가 많다.

수렵 사회에서 키가 크고 덩치가 좋다는 건 사냥을 좀 더 잘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잘 먹어서 크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능력과 재력을 동시에 알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21세기는 창 던져서 식량을 구하는 그때와는 다르다.

하지만 현재의 연구 결과 역시 키가 능력과 연관된다는 우울한 결과를 내놓고 있다.

2004년 플로리다 대학의 티모시 저지 박사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대니얼 케이블 박사 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지도자의 자질은 키 큰 사람에게 많이 부여된다고 한다.

키 큰 사람들이 소속집단을 보호할 능력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아예 키와 연봉의 연관관계를 수치로 나타내기도 했다.

키가 1인치(2.54센티미터) 차이 나면, 연봉이 789달러가 더 많다는 것이다.

특히 그 차이는 사람을 대하게 되는 관리직과 영업에서 컸다.

그저 ‘기왕이면 다홍치마’형태

무조건 키 큰 남자를 좋아할 것이라는 남자들의 생각과는 현실은 좀 달르다.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키 큰 사람이 더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키가 큰 것만으로 좋아하진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것.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듬직하다, 멋있다, 같이 섰을 때 보기 좋다

나중에 유전적으로 좋을 것 같다 정도. 하지만 눈에 콩깍지가 쓰이면 키고 뭐고 안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자신이 키가 작아서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키만 탓할 것이 아니라 능력을 키우고 인간성으로 여자를 사로잡는 편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