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공무원의 중창 이색 공연‘눈길’ | 문화관광과 직원, 구성 중창단 협연, 공연장 방불
국화향연 대박과 더불어 또 한번의 커다란 획을 ! | | | 입력시간 : 2018. 01.03. 08:30 |   |
화순군이 2018년 무술년 새해에 시무식과 함께 문화관광과 직원으로 구성된 중창단 협연,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화순군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전문 연주단 못지않는 중창단의 중창 및 플롯 협연을 했다.
이인석 문화관광과장(테너)을 비롯해 송가람(소프라노)·최선애(소프라노, 여미합창단) 베이스 김태우·김가원·서기문·김상민(여미앙상블) 등 문화관광과 직원 5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은『밀려오는 파도 소리에』,『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등 2 곡을 중창한 뒤 앙코르 요청에 이인석 과장이 플롯 독주를 하는 등 시무식장은 마치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이인석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모한 도전 같지만 올 한해 열심히 도전하고, 일을 열심히 하자는 뜻에서 중창을 준비했다”며 “새해에 우리 모두 열심히 도전해서 소원 성취하자”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공연이 끝난 뒤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번 공연으로 국화향연 대박과 더불어 또 한번의 커다란 획을 긋는 성과를 걷우게 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