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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아파트가 늘면서 인구 증가에 청신호 ! | 삼천리와 계소리, 교리 등 1천700 여 세대 아파트 신축
교리 30층 600여세대 현대주상복합 심의중! | | | 입력시간 : 2018. 02.11. 00:00 |   |
화순읍에 삼천리 한양립스 아파트와 계소리 아파트는 건축 허가가 나서 곧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화순읍 교리 일대에 현대그룹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또 이미 첫삽을 뜬 삼천리 인근의 한양립스 주택조합 아파트 등으로 인하여 1천500여세대의 아파트가 화순읍에 들어서면. 인구의 증가가 유력시되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계소리 역전 부근의 코아루 아파트525세대는 이미 건축허가가 나서 곧 공사에 착공할 것이라고 했다.
또 현재 전남도에 교통영향평가는 심의중인 가운데, 주상복합 아파트는 30층으로 600세대로 규모로 지어지며 시공사는 현대자동차 그룹 게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현재 화순읍 중심지인 교리일로로 상가지구와 인근 주거지역을 포함한 지역으로 화순읍의 중심으로서 고층에 상가와 아파트의 복합으로 화순에서는 처음으로서 30층 규모로 지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화순읍 교리 한지역에 게시된 광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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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아파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교육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5일 시장과 마트, 그리고 관광서, 금융기관이 가깝게 인접되어 있어서 편리한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어 입지 조건이 좋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방 규모는 30평 이상으로 이러한 입지조건이면, 화순주민의 중산층과 광주시민의 수요 뿐 아니라 나주혁신도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화순인구 증대에 많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파트 증가는 고무적이지만 수백년 후 폐가된 아파트의 콘크리트 잔해로 인하여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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