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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모든 나물종류가 돋아나는 계절이지만 그래도 채소가 부족한 계절에 보리 싹 만큼 좋은 나물종류는 없다. 그래서 농촌은 봄이 되면 모진 겨울을 난 보리 싹을 베어서 갖은 반찬으로 먹는다.

이에 보리새싹 효능 및 주의점에 대해 전문가의 지식을 통해 알아본다.

보리새싹은 다른 녹황색 채소에 비해 미네랄, 비타민, 효소의 함량이 많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식품이다. 예를 들어 미네랄 함량을 시금치와 비교해 보면 칼륨이 약 18 배, 칼슘이 약 11 배, 마그네슘이 약 4 배 포함되어 있다.

보리 새싹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SOD도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보리 새싹의 효능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소개한다.

▲보리 새싹의 기대효과는 뭘까?

보리 새싹은 영양이 뛰어나 정백미의 10 배 이상의 식이 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녹황색 채소와 비교해도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각종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야채가 부족한때나 식생활이 불규칙한분들에게는 최적의 영양 보조 식품이다.

보리새싹에는 시금치에 비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는 칼륨이 약 18배, 뼈를 강하게하는 칼슘이 약 11배, 신체의 밸런스를 정돈 마그네슘이 약 4배로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와 체내의 신진 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아연과 철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빈혈예방에 보리새싹효능이 있다.

이외에도 보리새싹에는 산화 환원 효소와 과산화수소 분해 효소, 지방산 효소, 활성 산소를 줄여주는 효소, SOD 효소 등 효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 산소가 원인이되는 체내의 노화와 생활 습관병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의점은 무엇일까?

보리새싹 마시는 방법으로 엽록소 중에있는 성분을 다량 섭취하면 피부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보리새싹의 과다 섭취는 피하는게 좋다. 보리새싹의 하루 권장량은 착즙액 고형물 6g이다. 소주도 원액은 도수가 높은 것처럼 착즙액도 거의 원액이기 때문에 희석해서 소량 마시는 것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