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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리오화순 대표이사 공모 재공고 |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신임 대표가 직업체험테마파크 공사 진행 | | | 입력시간 : 2018. 04.23. 00:00 |   |
㈜바리오화순은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 바리오화순은 임기 3년의 신임 대표이사 모집 공고를 냈다.
바리오화순 측은 공고를 통해 경륜과 리더쉽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대표이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접수나 등기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신임 대표이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바리오화순 임원추천위원회의의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다.
신임 대표이사 재 공모 이유는 문종안 현 대표이사의 임기가 지난 2월 마무리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현 대표이사는 신임대표가 결정될 때까지 문종안 현 대표가 직무를 수행키로 했다.
한편 바리오화순은 산자부,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화순군 등이 폐광지역인 화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했다.
낙하산 인사로 채워진 한국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들의 경영난맥상이 심각한 수준인 가운데 전남 화순군 (주)바리오화순도 낙하산 대표이사를 선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해 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 1월 폐광지역인 화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초 숙박시설, 골프, 스파시설 등 '판박이 리조트'사업을 계획했다.
그리고 한국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바리오화순은 2012년 설립 당시 한나라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모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하였고, 경영부실을 낳고 사임한 김 대표의 뒤를 이어 문조안 대표이사를 선임하였으나 문대표 역시 새누리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출신이다.
이로인해 이번에는 전문 경영인을 뽑을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그 동안 문 대표가 공모한 도곡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공사 계획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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