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최근 '드루킹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뉴스가 여론 조작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 6, 13 지방선거 관련 기사에 조직적으로 비방 기사와 댓글의 정도가 횡행(橫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기사 댓글을 통해 특정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방을 하는 것은 물론 댓글 '공감' 클릭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정치적 여론 조작” 을 의심케 하는 정황도 포착되고 있어 6.13 선거를 앞두고 특정인을 폄하 하는 기사의 여론 조작은 또 다른 “검은 선거전” '이나 다름없다는 여론이 들꿇고 있다.

또 광주시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 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집단 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사건은 특정인을 둘러싸고 주먹을 휘두르며, 계속 폭행 하면서, 심지어 가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위협을 가할 정도로 난폭성을 더 하고 있음은 물론, 피해자는 집단 폭행과 더불어 나뭇가지에 눈을 찔려 실명 위기에 처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 3명을 집단 폭행 혐의로 구속했지만 SNS를 통해 폭행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글에 누리꾼 수십만 명이 참여했다.

이와 같은 폭행만이 폭행은 아니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면서 특정 정치인에게 기사로서 폭행하는 것도 언론 폭행이다.

전남 모씨는 6.13 지방선거가 닥아오면서 선거법 위반을 교묘히 피하면서 특정 정치인 죽이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 결과 전남의 모 씨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범죄여부를 가려 달라”는 진정서를 선관위에 제출한 결과 선거법 위반과 선거방해 위반 여부는 검찰에서 판단 한다는 해석에 따라서 다시 검찰에 선거방해 여부에 대하여 진정서를 제출 해 범죄행위 여부를 놓고 지역 정가의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모 씨의 진정의 내용을 살펴보면 피 진정인들은 가장 유력한 모 자치단체장 후보에게 선거에 불리 하게 작용하여 낙선의 의혹있는 기사를 수십여 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또 의혹을 제기하는 공익성을 빙자해 특정 정치인을 겨냥해 피진정인의 홈페이지에 1면기사로 지난 2017년 말 경부터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보도 했으며, 또한 사실에 입각한 기사이지만 악의적 의미가 있는 지속적인 보도로 특정 후보를 폄하시킨 행위라고 주장 했다.

따라서 피 진정인들은 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와 관계없이 명예를 훼손 시킬 수 있다고 진정서를 제출 했다고, 주장 했다.

선거에 있어서 당락이나 특정정당에 유리 또는 불리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낙선의 목적으로 볼수 있다는 법조계의 조언을 주장하고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기사의 나열한 내용에 대해서 범죄 성립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다.

이 진정서는 특정 언론이 공익성을 빙자한 보도로서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해서는 선거에 나쁜 영향을 주는 보도를 해 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 진정서를 제출 했다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