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의회 227회,228회 연이어 열어 ! | ◆주민자치센터 일부 운영조례,개정안....'보류’
화순군의회, 제227회 1차 정례회, 제228회 임시회 연이어 열어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등 심사 | | | 입력시간 : 2018. 08.20. 15:48 |   |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8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제227회 1차 정례회를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연이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제228회 임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정례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주요사업 현장방문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 2018년도 행정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8월 21~28일까지는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심사와 상임위별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228회 임시회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주요사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강순팔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생활 현장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의원에 감사 드리며, 금년 여름 유례없는 무더운 날씨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계시는 구충곤 군수님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면서 이번 1차 정례회의 결산 심사에 있어서 예산의 적정성과 투자의 효율성 등을 세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자치센터 일부 운영조례,개정안....'보류’
화순군의회 총무위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주민자치센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류했다.
20일(오늘)오전에 생중계로 열린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는 국내외 선진지 견학 경비 지원은 전남 22개 시. 군에서 4개 시군만이 운영하고, 그중에 나주시만 전남에서 유일하게 올해 경비를 지원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화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국외 견학과 관련한 문제는 신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서 해외 선진지 견학은 외유성으로 아직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경비 지원은 시기상조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그동안 많았다.
그러나 국내 선진지 견학은 매년마다 실시되어 왔으며, 주민자치위원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원원회 6기와 7기 위원들은 전라북도와 부산시에 까지 견학을 하는 등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날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김석봉 위원장을 비롯해 조세현 의원과, 정명조의원, 류영길 의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총무원회 회의 내용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모든 주민들은 이에 대해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이 타당하고, 올바른 판단을 한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