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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한눈에 보는 화순의회 및 화순군 소식 | ◆<화순군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
◆<농업정책>PLS 전면 시행 대비 보완대책 설명회 열려
◆<안전건설>화순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5개사업 선정
◆<보건소>화순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높아
| | | 입력시간 : 2018. 09.06. 12:54 |   |
◆<화순군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예산과 조례안 등 5건 의결 처리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9월 6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회 추가경정예산 5,492억원 보다 468억원이 증가한 5,960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1억 7천 6백만원을 삭감한 5958억 2천 4백만원으로 확정 의결 했다
또한 ▲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 화순군 군세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화순군 일자리 창출 촉진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강순팔 의장은 “8일간의 회기 동안 2회 추가경정예산과 각종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농업정책>PLS 전면 시행 대비 보완대책 설명회 열려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공동 주관 권역별 설명회 -
화순군(군수 구충곤)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9월 5일에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 전면시행(2019년 1월 1일) 보완대책 권역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서기관의 PLS제도 전면 시행 대비 보완대책에 대한 설명과 농촌진흥청 홍수영 과장의 농약직권등록 확대 등 대책 추진상황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산하 22개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업무담당자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PLS 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대비한 보완대책에 대해 숙지하며, 일선에서 애로사항 및 궁금점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 PLS)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농약허용기준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성분을 등록하여 잔류허용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등록된 농약이외는 잔류허용기준을 일률 기준(0.01㎎/㎏)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PLS제도의 시행시기는 지난 2016월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대하여 1차 시행중에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PLS제도 정착을 위해 미등록 농약 사용 금지, 농약허용기준 세분화, 농산물 출하시 잔류농약기준 강화 등 농업인 및 농약판매업소 등에 대한 홍보를 한층 더 강화하여 농가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농업정책과 유통팀, ☎ 379-3681
◆<안전건설>화순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5개사업 선정
- 도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57억원 국비 확보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월부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도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신규 5개사업이 모두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9월 6일 밝혔다.
내년도 확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도곡면 효산리, ‘마을만들기 사업’에 한천면 동가리, 남면 남계리, 청풍면 세청리 마을이, ‘시군역량강화사업’에 화순군 일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화순군은 지난 2017년에도 공모 신청한 사업 모두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능주면 선도지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총 1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주민들과 군이 일심단결하여 민ㆍ관 합동으로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슬로건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동체 육성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건소>화순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높아
- 회사원 주민들 생활터로 강사와 교구 파견교육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심정지 같은 응급상황에서 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읍면 마을단위, 기관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기관에 대하여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국민은행 화순지점에서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업무가 끝난 오후 시간을 틈타 배을희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평소 시간적 장소적 제한으로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회사원 등 일반 주민들의 생활터로 강사와 교구를 파견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교육생 전원이 1:1 마네킹을 가지고 심폐소생술을 반복적으로 실습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도 익힐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 되었다.
앞으로도 화순군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제정에 맞추어 그동안 응급처치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 마을교육과, 직장인을 위한 생활터 중심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실시되어야 하는데 119등의 구조인력이 도착하는데 시간상 한계가 있으므로 이번 교육으로 주민 스스로가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처 : 보건소 의약관리팀농업정책과 ☎ 379-5333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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