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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물 한잔, 보약이 따로 있나요? | 수면시간 동안 부족했던 수분 공급…
혈행·장운동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여
| | | 입력시간 : 2018. 10.01. 14:32 |   |
‘탈수’의 시작은 아침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7~8시간의 수면시간 동안 우리 몸은 아무 것도 마시지 못한 채 아침을 맞는다. 이때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밤 사이 지친 몸에 수분을 공급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은 아침에 마시면 좋은 음료다.
1.물 잠든 몸 깨우는 역할…변비땐 차게 마셔야
매일 아침 물 한 잔은 보약이다. 잠들어 있는 신체를 깨운다. 적절한 수분 공급으로 심장이 혈액을 보다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공급된 혈액은 산소와 필수 영양소를 세포에 전달해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끌어올려 준다. 공복에서의 물 한 잔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지독한 변비가 있다면 공복에 10℃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시면 된다.
그냥 마시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레몬을 넣으면 보다 상큼하게 마실 수 있다. 레몬의 항산화 물질과 칼륨이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구연산은 소화에 좋고 신장 결석을 예방한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2.사과 사이다 식초 혈당·인슐린 반응 감소시켜
물 한 잔(240cc)에 사과 사이다 식초를 1~2큰술을 넣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과 사이다 식초는 지난 몇 년간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른 식품이다. 혈당 수치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 등 건강상 이점이 많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2004)에선 사과 사이다 식초는 고탄수화물 식사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19~34% 향상시키고,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대학에서 2007년 진행한 연구에선 취침 전 사과 사이다 식초 2스푼이 아침 공복 혈당을 4%나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3.탄산수 과식 방지·소화 촉진·변비예방에 도움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탄산수는 위 속에서 가스를 팽창시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해주고, 탄산의 자극으로 위산 분비와 소화 촉진의 효과도 있다. 또한 탄산이 결장까지 자극을 줘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아침 운동 이후 탄산수를 마시면 탄산가스가 운동 이후 분비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과 수소 이온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탄산가스는 또한 수소이온과 결합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환시키는 효과도 있다.
4.녹차 항산화 성분 풍부 난소암 발병위험 줄여
아침에 녹차 한 잔은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녹차에는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라트’(epigallocatechin gallateㆍEGCG)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이 우리 몸에 많은 이점을 준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선 매일 마시는 녹차가 난소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5~55세 사이의 여성 17만 명을 대상으로 30년 동안의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많이 섭취한 여성들은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31%나 낮아졌다. 아울러 카페인 성분이 집중력 향상과 에너지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5.방탄커피 활력·집중력 높이고 공복감은 낮춰
한때 미국에선 방탄 커피 붐이 일었다. 커피에 버터를 넣어 마시는 고열량 음료로,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Bullet Proof Coffee)는 뜻에서 방탄 커피로 불리고 있다. 버터를 넣어 마셔 ‘버터 커피’라고도 불린다.
실리콘 밸리 출신의 데이브 애스프리(Dave Asprey)가 티베트 여행에서 현지인들이 야크 버터 차를 마시며 체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이 커피를 개발했다. 그는 “공복에 마셔도 속이 별로 쓰리지 않고 활력과 집중력을 불어넣어 주고, 식욕이 억제되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이요법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방탄 커피에는 ‘버터’가 들어가 있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방탄 커피 한 잔은 약 4~6시간 가량의 포만감을 안겨 공복감을 줄이고 이후 식사의 폭식을 줄여준다. 또한 지방 함량이 높아 에너지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6.야채주스 뇌 노화 방지·피로감 줄이는데 제격
야채를 갈아 마시는 것만큼 훌륭한 음료도 없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녹색의 야채 주스로 대체한다면 보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미국 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미국 시카고 러쉬대 연구팀의 논문에선 평균 나이 81세(58~99세) 성인 남녀 960명을 10여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매일 채소를 먹으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K와 엽산, 루테인 등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시금치나 케일, 콜라드 등의 녹색 잎채소의 섭취가 많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 노화가 11년이나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일, 시금치와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는 음료로 마시기에도 적합하다. 이를 갈아 마시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세포에 산소를 전달해 피로감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이다.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잠들기전 물 한컵이 주는 건강에 대하여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것 가운데 3분의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책으로도 많이 읽었고 또 수업시간에도 많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다들 일에 쫒기다 보면 바쁘다 보니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필요한 것이 바로 수분섭취라고 한다
여러분은 헌혈 많이 하시나요? 헌혈은 몸이 건강하고 피가 건강해야 하는건데 이 러한 혈액은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한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이 끄적거리게 되는데, 이때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을 막게 되어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섭취를 해주는것이 좋다.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오게 되니 주의 하셔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올바른 수분 섭취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알아 볼까?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게 되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 다들 들어보셨나요?
하루동안 우리 몸이 호흡을 하고 소변과 땀으로 배출을 시키는 수분의양은 약2리터 가량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야채나 과일을 통하여 섭취할 수 있는 수분은 약0.5리터에서 많게는 1리터 가량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보면 우리는 하루에 약1리터 가량의 물을 마셔 주어야지만 몸속 수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께산이 나온다
하지만 사실 하루를 지내다 보면 일부러 시간에 딱딱 맞춰서 물을 마시기가 힘들며 또 물을 일부러 마셔버릇 하지 않은 분들은 하루 1리터라는 양을 마시기 버거운게 사실인데, 그런 분들은 몸이 수분을 언제 가장 부족한지를 알아 그에 맞춰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 또한 효과적일 것 같다
몸이 수분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는 바로 아침에 눈을 뜬 직후라고 하는데, 자고 있는동안 우리는 모르지만 땀을 흘리게 되는데, 이 땀에 의해서 상당한 양의 수분이 손실이 되기 때문에 혈전이 생성되기가 매우 쉽다고 하며 또한 혈압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시간과 맞물리기 때문에 뇌졸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쉬운 때라고 한다.
하지만 아침공복에 물을 많이 들이키는 것이 힘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은 미리 물을 충분히 마셔두는 것도 좋다
잠들기전에 물을 한잔 마시게 되면 밤새 손실되는 수분의 양에 대비하여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하니 자기전 물 한잔 건강을 위하여 꼭 잊지 마라.
또한 기상 후나 목욕전 후로 또 운동전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셔야하며 열 발생이 높은 감기 특히 발열이 심한 감기를 앓는다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때는 특히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셔야 겠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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