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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된다.
| | | 입력시간 : 2018. 12.19. 13:56 |   |
MBC TV 매일 연속드라마의 제목부터 보면, 누군가를 속이고 거짓말하는 내용이라는 것이 풍긴다.
여자들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사회를 풍자하는 것 같이 자신을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과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편법을 써서라도 욕심을 채우는 악역 주인공인 나오는 드라마이다.
악역 신화경역할의 오승아는 미성그룹의 손녀딸이다. 다 가진 자라고 할수 있지만 정신적 결핍에 시달려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어디서나 1등이 아니면 안 되는 자존심이 쎈 캐릭터이며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보육원에 버려져 입양된 만큼 다시는 버림받지 않기 위해 거짓이든 뭐든 자신을 지켜내려 한다.
그리고 욕망이 커져버림으로서 선한 한우정 역할의 서해원은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취준생으로서 신화경과는 친구사이이다. 화경을 동경하면서도 우울해보이는 그녀를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것들을 무너뜨리려 한다.
자신의 주변을 지키기 우해 착한 마녀가 되기로 한다.
한우정의 연인으로 나오는 윤도빈은 방송국 피디이다. 원칙을 중요시하며 정의감이 있어
인간적 면이 매력적인 윤도빈 하지만 신화경이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뺏으려고 하고 있다.
윤도빈의 동생 윤재빈은 유명한 아나운서 한주원의 매니저입니다. 돈 많은 여자를 만나 부자되는 게 목표다. 그러던 중 재벌 손녀 화경을 만나게 된다. 바람둥이에서 순정파로 바뀐 윤재빈. 미성그룹 미성어패럴 사장인 신명준(전노민)은 화경의 아버지다. 인생을 위해 미성그룹 회장의 딸 연희와 결혼 한 신명준은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건설업을 하던 부모가 동업자의 배신에 의해 빚만 끌어앉게 되고, 그리고 부모는 사망하고 충격으로 세상에 대한 증오로 최고만이 살길이다 생각한다. 그리고 언론고시라 불리는 아나운서가 됐다. 이때 만난 한주원아나운서와 연애하며 행복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회를 잡기 위해 연희와 결혼하여 미성어패럴 사장이 되었다.
화경의 어머니이자 미성그룹 부회장 오연희(이일화)는 신명준의 아내다. 한주원 모녀에 대해 반감이 있다. 그리고 과거에 오빠가 세상을 떠난 후 오빠만큼 능력있고 자신감있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지금의 남편. 점점 명준의 존재가 커져만 가는데 옛 여자인 주원의 존재를 알고 불안해 한다.
비밀과 거짓말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봐도 무언가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깊은 중년의 멜로와 가족에 대한 생각까지 내용에 담고 있다. 화경이 거짓이라면 우정은 진실적인면이다.
그리고 화경과 채빈, 우정과 도빈을 진짜사랑과 가짜사랑으로 비유되기도 하는 드라마이다.
[출처] 비밀과 거짓말 줄거리 알아보기|작성자 iamhee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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