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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높아가는 ‘하나뿐인 내편’의 드리마속의 최수종은 살인 아닌 것 같다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면서 “누명아닌가요?”라는 질문들도 쇄도하고 있다.

2018년 9월 15일부터 방영된 이 드라마는 매주 주말 저녁 7:55~9:20 까지 방송되면서 85분 분량이며, 100부작으로 극본은 김사경이 썻으며, 출연자를 살펴보면,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외 많은 탈렌트가 등장 한다.

줄거리를 살펴 보면,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 아름다운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때때로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한다. 하루아침에 피해자 가족의 삶은 산산조각이 나고 사람들은 분노한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있다.

범죄자의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세상의 편견, 멸시라는 보이지 않은 감옥 속에서 고통 받는 게 과연 마땅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있다.

사실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다. 어떠한 비극이 우리를 덮쳐 와도 그보다 더 큰 용기와 사랑으로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드라마의 주인공도 그럴 것이다.

그 사랑의 힘으로 깨져버린 삶의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며 꿋꿋하게 살아내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운 길이란 걸 보여주고자 하는 드라마다.

드라마 내용에서 다야의 큰아버지가 살인죄로 복역중인 최수종을 면회갔을때 최수종은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던 것으로 봐서 드라마에서 아마 살인죄가 아닌 것으로 밝혀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KBS2 TV 주말연속극은 항상 마지막을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많았다.

오는 2월 말경 끝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드라마에서 최수종이 실제로 살인이 아닌 누명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각 인터넷에서 올라오고 있다.

그것도 매우 큰 착오고 누명을 썼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드라마 전개 되면서 강기사 빵집에 가끔씩 찿아와서 가게앞 쓸어주고 빵 얻어 가는 노인이 범인이라고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그 노인의 행동이 매우 수상하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분명히 살인 안했을 가능성이 높고 누명에 의해 살인죄로 몰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분명이 빵 얻어가고 미안하다고 청소 해주는 그 할아버지가 분명히 뭔가 열쇠를 쥐고 계실것 같아요.^^”라는 의견을 제시한 네티즌도 많다.

이렇게 KBS2 TV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이 종방을 앞두고 전개되는 것은 시청자들의 시청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2월 중순 쯤 종방을 앞두고 살인의 진범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타나는 다야는 큰 아버지가 이야기 하는 범죄기록만 믿고 강기사와 그의 딸에 대해서 너무나 구박하는 드라마의 전개를 보는 시청자들은 “너무 심하다” 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이제는 서서히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