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회는 2019년 돼지해를 맞이하며 신년식과 더불어 정기총회를 통해 선양회가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보고와 숙원사업인 임진년 화순 600의병 정충단비설립 기념사업추진에 관한 업무추진 사항도 설명한다.
또한, 전반기 문화교육 사업일환으로 5월부터 공모하는 제2회 충의공 최경회선생 호국정신수호 학생백일장대회를 금년부터는 참여대상을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후반기 10월 11일 동면 충의사에서 개최되는 순절 426주년 향사(제례)봉행에 관한 사업추진 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