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지난 2018년 6.13 지방 선거 전후로 세간에 억척스럽게 나돌던 의혹 사건이 하나, 둘 해소되어 가고 있다.

지난해 6.13과 관련한 자라탕 모임 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쉴 사이 없이 떠 돌아 다녔으며, 구충곤 군수가 2년간만 군수직을 유지하고, 국회로 진출 한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결국 파인뉴스와 구 군수의 인터뷰에서 허위 낭설로 판명 되는 등, 5~6 가지 의혹이 군수의 주위를 맴 돌았던 사건들이 거의 안개 속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이런 낭설들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었던 사건이지만 일부 세력에서 이러한 의혹을 펑 튀기 해서 세간의 이슈로 포장을 해서 굴러 다닌 것으로 판명 됐다.

이러한 낭설은 항상 선거때만 되면 불거지는 의혹 사건이지만 특히 지난 2018년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유득히 화순사회를 뒤 덮었다.

특히 선거를 얼마 앞두고 불거진 자라탕 모임 시건도 검찰의 무혐의 종결 되었다.

또 이장 일일군수 명패사건 등 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도 마무리 됐다.

그런데 모 단체에서 쌀 배포와 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은 정치인들을 겨냥한 사건이지만 3년간 경찰청 조사 끝에 검찰에 의해 당사자가 불구속 기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이 사건은 화순의 모씨가 쌀을 불법으로 배포 했다는 의혹에 관한 문제 였지만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해당자에 대해서만 불구속 기소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이 사건은 불우이웃 돕기 쌀을 무단으로 정치적 목적으로 배포한 사건으로서 그동안 전남경찰청이 수사를 벌여 왔던 사건으로, 화순의 모씨에 대해서 검찰이 법원에 기소를 하여 결국 이 사건도 정치인과 전혀 관계없다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은 화순의 모 사회단체에서 불우이웃 돕기용 쌀을 무단으로 선거용으로 배포했다는 의혹의 사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의 모 단체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지방선거에 즈음해 사업가 모 씨로부터 수천 여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 받았으며, 이 쌀을 불우 이웃에 배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나 돌았으나 결국 의혹이 특정인 에게만 적용 된 사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화순의 정치인들의 선거법과 관련된 의혹 사건은 모두 무의로 끝났다.

그동안 끊임없이 돌가 돌았던 화순의 정치적 의혹 사건은 3년 8개월 만에 모든 의혹과 낭설은 모두 혐의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