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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공대 지원, 전라남도와 나주시 '2천억 원' | | | | 입력시간 : 2019. 04.04. 00:00 |   |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2천억원이 넘는 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도의회에서 열린 현안 설명회에서 한전공대가 개교하는 2022년부터 10년 동안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매년 각각 백억 원씩, 모두 2천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다 나주시는 공시지가 기준으로6백억 원 규모인 80만 제곱미터를 한전공대 클러스터 부지로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일부 도의원들은재정 부담 규모에 대해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의회의 동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화순과 한전공대의 연계성을 연구 검토할 화순의 숙제가 남게 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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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