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를 역사 관광단지로 조성해, 육성시켜야 !. | 신안주씨, 능성구씨 터전, 정율성의 발자취, 능주관아 등 역사벨트
조광조 유배지, 능주 내수면 수산단지, ...고인돌, 운주사 등 묶어서 | | | 입력시간 : 2019. 06.18. 00:00 |   |
 | 최근 개관된 정율성 전시관 |
| 최근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283번지 정율성 유년기 시절의 집터에 고향집을 복원하고 여기에 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에는 정율성(정부은)유년시절의 초가집을 복원 했는데, 여기에 전시관과 관리동 등 모두 66.86㎡ 규모로서 전시물은 모두 집안에 복원 설치했다.
전시관에는 정율성 유년기에 살던 당시의 탈곡기, 가마솥, 장독대 등 생활 모습과 집안의 이불이나 책상, 밥상 등, 정율성 유년기 시절 축음기, 옛날의 앨범, 디지털 액자, 중국에서의 항일운동과 중국에서 생활 했던 사진 등을 엿볼 수 있게 재현했다.
그러나 전시관의 위치가 동내 한 복판에 위치하고, 안내 표시판이 없어서 관광객이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능주 초교에 있는 정율성의 교실에서 연안송이 흐르고, 능주초 학적부와 능주면 정율성의 제적등본을 볼 수 있는 등, 능주는 앞으로 중국을 겨냥한 화순군의 특별한 관광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율성의 전시관과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주자 사당과 조선의 개혁파 조광조가 사약을 받은 유배지, 그리고 고인돌 공원 및 운주사 등 관광명소를 하나의 벨트로 조성한다면 또 다른 관광명소를 자랑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능주 옛 관아를 하나의 역사 관광지로 조성하여, 조선시대 능주 출신 인헌왕후의 발자취를 더하고, 관아 경비를 담당하는 군졸들의 교대식 등 능주만 해도 하나의 역사 관광단지를 충분히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 능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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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능주 내수면 단지가 완성되면, 이곳 역시 반드시 둘러보고 가는 명소가 될 것이다.
특히 능주 전통시장에 명품 음식을 갖춘, 먹거리 장터를 조성해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의 구색을 조성하는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화순은 예로부터 적벽을 비롯한 많은 명소가 있으며, 적벽 부근의 물염적벽 등 이를 이용한 관광상품이 화순 지천에 널려있다.
화순의 봄여름에는 남산의 메밀 꽃 단지, 그리고 가을이면, 국화향연과 함께 인근의 광주시민들을 충분히 불러 들일 수 있는 관광상품이 충분하고, 최근 계획하고 있는 남산 연방죽이 복원되면 그야 말로 화순이 관광의 보고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며칠전 KBS2 인기 프로 ‘생생정보’가 화순 5일 시장을 곳곳이 취재 했으며, 6월 19일 전국에 방송 할 예정으로 전국에 화순을 알리게 될 것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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