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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이서면 안심리 모 식당“오늘 자진 폐업” | 업주 A 모씨 “불법건물도 금명 간 자진 철거예정"
업주 "모든 불법행위, 처벌 감수 불법시설물 원상복구 하겠다." | | | | 입력시간 : 2019. 07.15. 13:33 |   |
 | | 이서면 안심리 도원 켐핑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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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이서면 안심리 소재 도원 야영장 진입 도로에 불법건축물과 식당에 대해 오늘 오전에 식당은 자진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왔다
또한 일부 무허가 불법건물도 금명간 자진 철거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주 금요일 경 이 사실에 대해 화순군 산림과를 비롯한 3개 부서에서 현지 답사하여 확인 조사한 결과 불법으로 확인된 부분에 대해서는 건물주인 A 모 씨는 화순군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 조서와 시인서 까지 제출 하고, A 모 씨는 자진해서 오늘 오전에 음식점 폐업신고를 하고, 건물은 금명간 자진 철거 한다고 화순군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 됐다.
그러나 산림법에 위반된 사항은 과태료를 부가하면 납부하겠다고 알려 온 것으로 확인 됐다.
따라서 파인뉴스는 이 사실에 대해 화순군청 각 해당 부서에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이미 지난 감사원 감사에서 전남도 공무원과 화순군청 공무원 2명 등 모두 3명이 경 징계로 끝났던 사건이다.
그런데 화순군이 도원야영장 연결도로의 설계변경에 대해서 화순의 모 단체에서 이의를 제기 함으로서 화순군이 다시 전수 조사를 통해 이 같은 행정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업주인 A 모씨는 “화순군에서 지적한 적법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또는 시정조치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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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