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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화순군산림조합장 옥중 사퇴서 제출 | 9월 4일로 재선거 확정...출마 후보 군 3~4명 정도 예상 | | | 입력시간 : 2019. 08.06. 11:54 |   |
화순군 산림조합장이 옥중에서 조합장직을 사퇴하고 조합은 이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전 조합장은 옥중에서 변호인을 통해 부인에게 사퇴서를 전달하고 산림조합 직무대행자는 이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서 오는 8일로 예상된 광주지법 무효청구 소송도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산림조합은 오는 8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재선거 일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예상된 조합장 재선거는 9월 4일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퇴서가 접수된 산림조합은 30일 이네에 재선거를 치루게 된다.
이번 화순산림조합 리베이트 비리와 뇌물공여 사건으로 조합장을 비롯한 10여명 이 구속 또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게 됐으며, 그중 3명은 보석으로 이미 출소된 바 있고, 2명은 강도높은 수사중에 있으며, 1심 재판에서 판결을 불복한 검사의 항소가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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