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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020 총선 승리와 호남정치의 미래!" | 최재성 국회의원 특강 성황...“남북평화가 경제대국으로 가는 길”
한국의 경제대국을 방해 하는 ‘아베정권’을 맹 비난..박수갈채
| | | 입력시간 : 2019. 09.07. 00:00 |   |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지난 9월 6일 오후 4시에 하니움 만연홀에서 금년도 신입 당원 13명에 대한 환영식 및 ‘2020 총선 승리와 호남정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재성 국회의원 (송파구 을/이양출신)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최재성 국회의원은 서울지역 4선 국회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대변인을 지냈으며,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주요 핵심 당원과 2019년도 신입 당원 13명에게 민주당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 나주 군수,시장 그리고 정치인과 화순군 지역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신정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당원과 군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면서 “원외 지역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모든 당원들과 군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재성의원의 “일본 경제침략대책”이라는 강연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대법원의 판결의 보복이라는 구실을 빙자해서 그들의 속내는 우리나라의 발전을 시샘하여, 경제대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기위한 술책“이라고 비난 했다.
이어서 “일본은 이를 계기로 제2의 한국 침략”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과거 침략은 간곳 없고, 반성은 커녕 한국이 너무 성장해 가고 있다고 느끼면서, 한국경제를 타격하는 얄팍한 경제침략” 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보복적 경제침략이라고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남북 평화로 한국이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말미에 “이번의 일본 경제 침략을 계기로 반드시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들이 밟아온 남북 평화를 이룩해서 경제대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다”고 강조 했다.
이날 강연에서 “일본의 관광수입을 차단하는 길은 일본경제의 목줄을 쥐는 것과 다름없다” 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재성의원은 박수갈채를 5번이나 받는 등 강연의 달인다운 명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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