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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기부 王..화순고려병원 배원하 원장 | 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비타민 기증으로 표창을 받아 !
2016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참석 전 노인들에게 매회 복용 량 기증
| | | 입력시간 : 2019. 10.02. 13:35 |   |
 | 표창장을 받고 있는 고려병원 배원하 원장 |
| 화순고려병원 배원하 원장(이하 고려병원 배원장)의 기부문화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10월 2일 오전 11시 나드리노인복지관(관장 이정대 이하 이관장)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에서 고려병원 배 원장이 나드리 이 관장으로 보터 감사패와 꽃 다발을 받았다.
배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 까지 복지회관 노인들에게 매일 비타민제를 계속 복용하도록 기증 해 오고 있었다.
또 고려병원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장애인 협회에 1천5백만원을 비롯해 지난 2018년 까지 모두 6천6백 여만원을 기부하면서 화순의 일명 기부 왕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면서 지난 2일 전남도지사의 표창을 수상 했다.
또 고려병원 측은 화순군에 후원 물품 기부 행사를 벌인 바 있으며, 후원금 500만원과 재래 김 312봉(시가 720여만 원 상당)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후원했으며, 지난 2016년에도 저소득 아동, 불우이웃 등을 돕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한 여러 가지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고려병원 측은 2015년 6월 장애인 협회에 1천5백만원과 진폐환자 목욕비 지원으로 1천8백만원, 그리고, 화순읍 봄축제와 청년단체, 군민의날, 노인의 날에 각각 기부를 함으로서 가히 화순의 기부왕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려병원 배 원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이나 제도권에서 손이 못 미치는 차세대를 찾아서 기부 문화를 계속 할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고려병원의 홍보이사 겸 기자협회 회장인 이교철씨의 권유와 조언이 참고 되어 많은 불우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배 원장은 2006년 ~2010년 명지대학교 정형외과전문의 수련을 통해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 했으며, 2015년 6월 화순고려병원을 인수하고, 병원장에 취임을 하게 됐다.
이전에 배원장은 2014년 근로복지공단 장애판정위원회 자문위원, 질병판정위원회에 자문의사로 선정된바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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