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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병원 농협회장 곧 사퇴 유력…총선에 매진 할 듯 | 나주·화순 출마 유력, 손금주~신정훈 ‘3파전’ 유력
| | | 입력시간 : 2019. 12.07. 00:00 |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나주 출신으로 남평농협에서 3선 조합장을 지내면서 인지도를 쌓아왔고, 농협 중앙회장직을 맡으면서 특강과 지역행사에 자주 얼굴을 비치고 있어서 내년 총선으로 진행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20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김 회장의 ‘미래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에는 수 천여명이 몰리면서 총선 출마 선언을 사실상 공식화 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의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에 열릴 4·15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6일 경에 농협중앙회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언하고 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53조 공무원 등의 입후보에 출마 하려는 자는 총선 90일전에 맡고 있던 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이 때문에 김 회장이 총선에 뜻이 있다면 사퇴를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면서, 나주.화순은 손 의원과 신정훈 위원장의 민주당 경선과 4월 이전에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 민주당 경선에 뛰어 들 전망으로 내년 총선은 3파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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