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소상공인당 창당준비위 정책협약식" | 소상공인 권익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본법 제정 협력" | | | 입력시간 : 2020. 01.10. 14:52 |   |
“소상공인당 창당 취지 선언문
우리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정책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민의정당으로서 역사적인 시민정치의 도전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은 강령을 채택함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우리의4대 목표
1.파괴된 700만소상공인의 민생 돌려 놓겠다.
2. 나락으로 떨어진 700만 소상공인 중산층으로 돌려 놓겠다.
3.취약계층 소상공인 “최저소득보장 제도” 확립하겠다.
4.소상공인들도 잘 살게 만들겠다
소상공인당 강계명 창당준비위원장은 “소상공인 정당은 이념논쟁도, 지역기반도 없는 오로지 700만 소상공인들만 바라보는 정당이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민생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대한민국의 허리를 담당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좋은 정책을 함께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직후 정부 주도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창당준비위원회는 발 빠른 협력 행보를 보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전진당과 소상공인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들은 "IMF로 길거리에 내몰린 사람들이 울며겨자 먹기로 생사를 위해 시작했던 외식업, 유통업등의 자영업자들이 소득주도성장이나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등의 비현실적인 정책을 쏟아내는 정부 때문에 다시 한 번 사지에 내몰리고 있다”면서“경기권은 폐업이 속출하고 있어서 폐업 자제들을 보관할 장소가 없을 지경이다”고 하소연 했다.
또한“우리나라 모든 정책은 대기업과 노동자만을 위한 정책뿐이다. 전국 곳곳에 상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우리 어머니가 우리세대보다 더 걱정하는건 손자 세대다. 아마 우리 자녀들은 지금 보다 더 살기 힘들 것이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토로했다.
한편 소상공인당 창당 준비위원회 전화는 010-3800-9991번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