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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예비후보 전체 현황 | | | 입력시간 : 2020. 02.03. 09:04 |   |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나주 화순지역 선거구는 전현직 국회의원이 다시 맞붙은 가운데 전 농협회장까지 가세해 전남지역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NBC보도에 따르면, 나주 화순 선거구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6명이나 되는 지역이다.
지난해 말 까지 농협중앙회장을 지낸 민주당 김병원 예비후보는 40여년 동안 농협을 경영한 경험을 살려 지역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김병원(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0년 경영을 통해서 우리 나주와 화순에 널려져 있는 자원을 우리는 화폐화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당 소속 김승철 예비후보는 약사 출신의 의료복지 전문가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정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 정책의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풍부한 정치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인곤 예비후보는 전라남도 공직자 출신으로서 공공기관 유치와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손금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촛불 개혁 과제의 완수가 나주 화순에서 정치를 바꾸고 또 나주 화순의 미래를 열어가는 그런 역할로 제 소임을 다하고자합니다.”
▲이인곤(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예산 확보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예산 확보를 통해서 제가 이 지역에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서 제가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민중당 안주용 예비후보는 불공정 불평등을 깨고 노동자 농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김승철(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의료복지 전문가로서 복지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을 법과 제도를 만들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민주당 백다례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조성과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며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수 있는정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백다례(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 균형발전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또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고 소신껏 일하겠습니다.”
나주시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나주, 화순을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 며 재선에 도전했다.
▲안주용(민중당 예비후보)는 “ 불평등 사회를 바꿀 사람 안주용입니다. 공정한 기회를 청년들이 가질 수 있는 세상, 안주용이 만들겠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입당에 성공한 손금주 의원은 촛불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정치를 바꾸기위해 한번 더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나주 화순 선거구는 현직인 손 의원과 신정훈, 김병원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면서 민주당 경선 막판까지 공천장의 주인을 예단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주MBC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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