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談]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 화순군 태권도협회 김성학 회장의 온정 | | | 입력시간 : 2020. 03.15. 11:47 |   |
 | ▲사진/김성학 화순태권도 협회 회장] |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펜데믹을 선언했다. 펜데믹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화순군은 다중 이용 공공시설에 열화상카메라 설치하고 택시 일제 소독 등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유입 차단에 전력을 쏟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11일 상대적으로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군청 행복민원과(민원실), 화순군 보건소, 화순읍행정복지센터, 공용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객의 체온을 모니터링(관찰)하고 있다.
이런 국가 위기상태에서 학교와 학원이 휴학과 휴관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사태가 점점 깊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단체에서 서로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하기 위한 온정이 이어가지고 있다.
이런 온정의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 태권도협회 김성학 회장은 관내 8개 태권도장의 개학이 기약 없이 연기되면서 이로 인한 수련생들의 휴관과 퇴관 사태가 이어지면서 태권 도장이 위기상황을 맞이 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위한 기부행위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극복을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일선 태권도장에 50만원씩 방역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사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위기상황의 조금이나마 고통을 나누기 위한 일환으로 화순군 태권도협회 김성학 회장은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일선 도장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김회장은 “모든 도장이 태권도 정신으로 하루빨리 위기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