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 3명 후보 등록 완료 | 4.15 나주,화순 선거구 신정훈. 안주용. 조만진. 후보 등록 | | | 입력시간 : 2020. 03.28. 00:00 |   |
4.·15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27일까지 나주. 화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와 민중당 안주용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가 27일 등록을 마치고 오는 4월 2일부터 표밭을 누비게 됐다.
신정훈(辛正勳·55·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나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정당인이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다.
신 후보는 1995년 무소속으로 나주시 제3선거구 전남도의원에 당선, 1998년 무소속으로 나주시 제2선거구 전남도의원 당선, 2002년과 2006년 무소속으로 나주시장 당선,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주.화순 국회의원에 당선 됐으나, 2016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력이 있다.
안주용(安柱龍·53·민중당) 후보는 나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정당인으로서, 고려대학교 식량자원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민중당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안 후보는 2010년 민주노동당 전라남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낙선, 2014년 통합진보당 나주시 제2선거구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력이 있다.
27일 등록을 마친 조만진(趙萬鎭) 후보는 광주 광산구 우산로에 살고 있으며 58세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정당인이다.
조 후보는 광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경찰법 행정 대학부를 졸업했고, 前 서울동부 지방법원 총무과 청원경찰로 근무했다. 그리고 현재는 정당인이다. 신고한 재산은 4천5백만원이고 전과기록이 1건이 있다.
이렇게 해서 나주,화 선거구에서 3명이 총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표밭을 누비게 됐다.
한편 4·15 총선 후보 등록은 27일까지 마쳤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4월 2일부터 14일오후 12시까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