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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 화순전통시장서 첫 거리 유세 | 민주당 도, 군의원 대거 참석…“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시켜 달라”
| | | 입력시간 : 2020. 04.09. 00:00 |   |
신정훈 후보가 4.15 총선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거리유세를 펴지 않았으나 지난 8일 화순 장날을 기해 전통시장 앞 오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날 거리 유세엔 신정훈 후보와 구복규 문행주 도의원, 민병흥 전 도의원, 민주당 소속 화순군의원 전원 함께했다.
유세차에 오른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선거이다”면서 “신정훈을 위한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선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 이상의 승리를 이끌어 내야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신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하고 있는 더불어시민당의 지지도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게 민주당뿐 아니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온 비례정당에도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구복규 도의원과 민병흥 전 도의원도 차례로 유세차에 올라 “신정훈 후보의 전국 최다 득표와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순발전을 위해 압도적으로 신정훈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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