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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만 49세 이하 대상으로 5년 동안 최대 1,000만 원 지원 한다는 저출산에 대한 큰획을 그었다.

화순군의회 조세현 의원의 단독 발의에 의한 것으로 조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후속 조례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속 조치는 결혼 지원금이후 이미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으로 인한 산후 비용의 지원과 화순으로 이주를 위한 이주비용의 지원 등을 추가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KOBID19(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화순군은 4월10일 현재 단한사람의 확진자 만이 감염되었을뿐 바이러스에도 청정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어 경치 좋고 살기좋고, 인심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을 인구정책 주무부서인 기획감사실과 연계한다는 계획을 구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렇게 사기좋은 고장임을 인근 대도시 광주시민들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인구 유입정책을 조례로 개정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결혼 지원금과 더불어 출산지원정책, 중고등학교 교복 무료 지급, 6년간 학자금 지원 정책을 마련한다면 노인 복지와 청년의 복지후생, 학창시절의 복지정책이 잘 다듬어 진다면, 광주에서 살고 있는 직장인들이 화순에 보금자리를 만들과 광주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면서 자녀는 화순에서 낳고, 화순에서 교육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화순군도 인구절벽과 저출산으로 다가가는 시점에서 이러한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마련한다면, 혼령기를 맞이한 젊은이들이 가정복지가 잘된 화순으로 이사오고 싶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결혼회피의 원인으로서 직장문제, 결혼비용과 결혼 후 출산비와 양육비 걱정 때문이라는 이유가 원인으로 꼽힌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순군이 이러한 젊은이들의 결혼회피의 원인을 제거해 준다면 화순으로 이주해서 화순에 살면서 애를 낳고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획기적인 인구유입과 인구장려의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 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저출산을 비껴가는 큰 획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결혼장려금 1천만원, 이사비용, 출산비 및, 출산 조리비의 전체 실비, 학자금 전체, 학용품 전액 등 구체적인 제시를 해야 할 것 이다. 또한 항목별, 기획감사실, 보건소,가정활력과,총무과, 등으로 분산되어있는 업무 체계를 가능하면, 한 부서에서 업무를 관장하도록 해야 효율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時事論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