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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당선자 78.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화순은 청신호 | 화순은 84.36%, 나주에서 75.59%의 지지
"화순의 눈물을 닦아줄 신 당선자..." | | | 입력시간 : 2020. 04.15. 18:44 |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국회의원 배지를 가슴을 달게 됐다
이번 두 번째 배지의 의미는 사못 다르다
첫 번째 국회의원 시정은 야당시대였지만 이번 배지는 거대 여당의 공룡국회의 일원이 됨으로서 나주와 화순의 앞날은 청신호가 비치게 되었다.
신정훈 당선인은 나주에서 75.59%의 지지를 받았고 화순에서는 84.36%의 지지를 받았다.
민중당 후보 안주용 후보는 19.54%의 지지를 받았고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는 1.64%의 지지를 받았다.
신정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본선 같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후보로 선출되면서 일찍이 당선을 예고했었다.
시정훈 당신인은 앞으로 화순군민에게 약속한 화순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신정훈 당선자의 지지자들은 투표가 끝나자 마자 6시 15분경 당선 축하식을 진행했고, 투표가 진행되는 사이에 당선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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