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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05년에 45년간 살던 광주를 떠나 화순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나서 화순에 정 붙이고 살면서 노후를 살기위해 화순을 선택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

고향이 전남 벌교읍 이지만 고향에 비해서 훨씬 유리한 점이 많다. 우선 대도시 광주가 가까워 화순에 부족한 문화를 충당할 수 있고, 공기가 맑고, 물이 좋고 물가가 싸고, 인심이 좋다, 물론 특정 계측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살기 좋은 곳이다.

최근 화순의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이 계속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최근 화순군이 만 49세 이하 대상으로 5년 동안 최대 1,000만 원 지원 한다는 저 출산에 대한 큰 획을 그었다.

후속 조치는 결혼 지원금 이후 이미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으로 인한 산후 비용의 지원과 화순으로 이주를 위한 이주비용의 지원 등을 추가 한다는 화순군의 계획이다.

이번 KOBID19(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화순군은 4월10일 현재 단한사람의 확진자 만이 감염 었으나 4월 15일 완치되어 퇴원을 하였을 뿐 코로나19에도 청정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어, 경치 좋고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유아, 학생, 청소년, 노인 복지정책이 잘 되어 있는 화순이다.

이렇게 결혼 지원금과 더불어 출산지원정책, 중고등학교 교복 무료 지급, 6년간 학자금 지원 정책을 마련 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와 청년의 복지후생, 학창시절의 복지정책이 잘 다듬어 져 있다.

따라서 광주에서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화순에 보금자리를 만들과 광주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면서 자녀는 화순에서 낳고, 화순에서 교육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화순군은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정년을 맞이한 노년의 생활도 보내기가 좋은 곳이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결혼회피의 원인으로서 직장문제, 결혼비용과 결혼 후 출산비와 양육비 걱정 때문이라는 이유가 원인으로 꼽힌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순군이 이러한 젊은이들의 결혼 회피의 원인을 제거해 주고 있어 이주해서 화순에 살면서 애를 낳고 키워 나갈 수 있는 복지의 기반이 잘된 고장이라고 장담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결혼장려금 1천만원, 이사비용, 출산비 및, 출산 조리비의 전체 실비 지원, 학자금 전체, 학용품 전액 등 구체적인 복지가 잘 된 곳이다.

특히 노후생활을 한다면 경치 좋은 곳이 많다. 천하의 경관 적벽, 김삿갓이 즐겨 찾았던 물염정, 능주의 옛 관아, 조광조의 유배지와 고인돌의 세계유적지 등 수많은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한편 화순에서 부족한 문화시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승용차로 15분 가까운 광주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예식시설이 없지만 향교에서 전통 혼례 역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주민은 세금을 내는 액수 보다, 복지혜택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바로 화순이 그런 곳이자.

이러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화순에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다.

앞으로 화순군은 현재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잘 살수 있는 기틀을 계속 다져가고 잇는 곳이다.

한편 화순군의회 윤영민 총무위원장은 현재 노후 된 화순 부영아파트 일부를 화순군이 인수하여 수리해서 신혼부부에게 장기임대 방법을 계획중이다.

장기임대는 적은 보증금과 소액의 임대료를 받고 신혼부부에게 임대하게 되는 복지 정책을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화순군은 신혼부부를 위해 많은 복지정책을 구상중에 있다.

또한 그동안 잦은 코로나,태풍에도 화순읍은 전혀 주민의 피해가 없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