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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사랑상품권 효자누릇& 지역경제 청신호! |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332억여원 상품권으로화순에 풀려
화순군 다른 지자체에 비해 넉넉한 훈풍....화순군민 대 만족 | | | 입력시간 : 2020. 05.20. 00:00 |   |
 | 화순 읍사무소 3층...대기중인 주민 |
| 지역화폐로 불리는 화순사랑상품권지급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이 지금까지 군민에게 재난생계지원금으로 95억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81억원 그리고, 재난기본소득으로 125억원이 풀린다.
물론 화순군민 전체에 돌아가는 재난기본소득금은 오는 6월말이나 7월 초 지급될 예정인 125억여원을 제외한 207어여원이 현재까지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기대했던 지역경제 활성화는 많은 지원금 예산으로 ‘화순사랑상품권’이 커다란 환영을 받고 있다.
상품권이 가장 잘 유통되는 곳은 마케트 등 생필품 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화순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토요일 매출이 2억여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 80%이상이 지역화폐인 10,000권 상품권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다음으로 전통시장인 3.8일 화순장날에 상인 300여명의 노점상에게 돌아오는 상품권도 1억여원에 가까운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다음으로 생활필수품이 가장 많은 등 대부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으며, 학용품 등을 판매하는 바로존이나 잡화용품의 다이손 등에도 생필품으로 많은 상점으로 상품권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
이렇게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서 오는 8월말까지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생필품을 구매하고, 다음으로 가전제품으로 굵직굵직하게 소비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흥업소에는 출입금지가 되고 있어서 상품권의 유통이 안되고 있다.
한편 화순군에서 그동안 지급되는 재난생계지원금과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8일부터 요일별로 지급하고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줄울 서있는 형편이다.
이번 332억원 중 농민 수당과 직불금의 조기 집행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전남의 지자체중 가장 많은 지원금이 화순군민에게 지급됐다
현재 화순군은 전체 매장중 72%인 2174개 업소가 가맹점 가입을 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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