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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세버스조합, 개천절집회 운행거부 결의 | 화순군에서도 1 명이 집회 참가 코로나19 확진
| | | 입력시간 : 2020. 09.15. 07:49 |   |
광주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오는 10월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집회에 대해 전면 운행 거부를 선언했다.
전세버스조합은 코로나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며 조합에 소속된 모든 사업자가 불법 도심집회 운행을 하지 않는 데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광복절 서울도심집회 때 다섯대의 전세버스에 220명 가량이 상경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22명이 확진됐다
한편 화순군 모 아파트 주민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괘 격리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248확진자로 인해 고혈압 지병을 가지고 있던 70대가 감영되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 하기도 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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