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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충의공 최경회선생 순절 제427주기 향사봉행 | 11일 오전 10시 해주최씨 광주전남종회 주관 거행
| | | 입력시간 : 2020. 10.11. 15:26 |   |
임진년 왜란으로 국가가 환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었을 때, 왜군의 침략에 화순을 중심으로 최경회선생은 의병을 창의하여 장수무주전투에서 왜군을 대파하고 진주성의 위급성을 접하고 의병을 이끌고 진주성 1차 전투에 참여 대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2차 전투에서 10만 왜군과 끝까지 접전하다가 순절한 충의공 최경회선생 순절 제427주기 제례가 화순 동면 백룡리 충의사내에서 11일(일) 오전 10시 30분 해주최씨 광주전남종회(도종회장 최영행)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당일 제례는 코로나19 감염질병 때문에 외부 인사를 일체 초대하지 않는 가운데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해주최씨 문중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순절 제427주기 향사를 간소하게 거행하게 되었다면 문중관계자는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최영행 도종회장은 충의공 최경회선생과 더불어 임진왜란시 호남지역에서 선생과 함께 의병으로 참여하여 고혼이 된 임란의병추모기념사업을 법인화하는 제도권사업추진에도 문중차원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해주최씨 광주전남종회(010-6791-1313)·화순군종회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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