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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체류형숙박시설 ‘고흥썬밸리리조트’ 개관 | 지상 13층 150실 규모 타워형 시설
| | | 입력시간 : 2020. 11.23. 00:00 |   |
고흥의 첫 체류형 숙박시설인 고흥 썬밸리 리조트가 개장했다.
22일 ㈜동광개발(회장 이신근)에 따르면 고흥 도덕면 용동리에서 착공 4년여 만에 고흥썬밸리 리조트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발표 했다..
고흥썬밸리 리조트는 대지 3만2628㎡에 지상 13층, 객실 150실 규모 타워형 시설과 3개동 18실 규모의 빌라형 객실로 구성됐다.
2층에는 해수 사우나 및 스파 시설과 대·중 연회장 , 레스토랑이 3층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인피니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고흥 지역 최초의 체류형 숙박관광시설이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을 아우르는 랜드마크가 될 고흥썬밸리리조트는 고흥만 방조제에 위치해 순천과 여수에서 40~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고흥썬밸리 리조트는 지난 2016년 6월 전남도, 고흥군, 썬밸리 3자간 고흥 관광개발사업 투자협약을 통해 체류형 숙박시설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기공해 이날 개관하게 됐다.
개관식에서 이신근 회장은 “고흥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함으로서 어린이에게 꿈과 도전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는 행복한 레저, 휴양의 공간으로 만들어 고흥군 관광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도 여유롭게 관광하며 ‘쪽빛 너울길’을 중심으로 길을 따라 오는 남해 광역관광 내륙루트와 연륙교를 이용한 ‘바닷길’을 따라 4개의 섬을 5개의 다리를 거치며 섬들이 간직한 전설이 담겨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우주선 발사기지의 첨단 풍경과 고흥의 100년 숙원사업인 체류형 숙박시설 고흥썬밸리리조트를 더해 새로운 남해안 관광밸트를 조성하게 됐다.
한편 ㈜동광개발은 썬밸리그룹 계열사로 강원도에 설악썬밸리CC(27홀), 설악썬밸리리조트(198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자매 골프장으로 충북 음성에 썬밸리CC(18홀), 강원 횡성에 동원썬밸리CC(18홀), 경기 여주에 여주썬밸리CC(9홀)와 썬밸리 호텔앤워터파크(203실)를 운영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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