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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특정 아파트에 대한 폄하 기사가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모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공익적인 기사임을 강조한다[편집자 註]

그래샴의 법칙 “惡貨는 良貨를 구축한다” 의 반대 현상이 예상되는 마을이 있다.

화순읍 A아파트는 화순읍의 중심지에 위치하지만 서민층과 노령자가 많이 입주한 인적 구성을 하고 있으나 입주민들의 성분은 모두 온순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권을 챙기는 일부 불순분자들에 의해 온순한 입주민들이 피해를 당해 왔다. 화순군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이들 이권에 눈독들인 자들에 의해 농락을 당하고 업자들이 내 놓은 발전 기금도 특정인들이 개인적인 착복을 취해 왔다.

그런가 하면, 자신들과 의견을 달리한 주민은 고소,고발, 진정을 통해서 벌금을 형에 처허게 하고, 음모와 모략으로 말살을 시키려는 그런 악행을 해 왔다.

이런 와중에 지난 2월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었는데 아파트 관리규약에 의한 선거방법을 위반하여 10명이 출마해서 4명이 부정선거를 했으나 이중 2명이 당선 됐으며, 당선자 중 한명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고층에 상습적으로 방뇨를 하는 행위를 해 왔다.

이렇게 누더기 아파트의 원인은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외부 인사가 개입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외부 세력은 아파트 정기수선출당금(장충금)으로 공사를 시행하면 여기에서 업자를 소개하고 리베이트를 먹기 위해 끼어든 이 아파트에 살지도 않는 외부 인사 이었다

수년간 이런 과정에서 화순군으로부터 지원받은, 보수할 시점도 안 된 여자 노인정 그리고 아직 보수 하지도 않아도 될 단지내 가로 등 보수공사 등 2건을 특정 업자에게 알선하고 리베이틀 개인적으로 착복한 의혹을 낳은 혹자로 인한 사실들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 마을 이장이 출처가 알 수 없는 수백만원의 돈을 보관하고 있어 주민들은 검은 돈으로 의심하고 출처를 공개하라는 성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평온했던 마을이 특정인들이 특정인을 영입 함으로서 마을은 분쟁의 도가니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이런 패단을 해소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蜂起(봉기)가 시작 되면서 주민들이 똘똘 뭉쳐 부당행위에 대한 狙擊(저격)이 시작 되면서 기존 세력들의 반발과 몸부림은 서로간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축을 끼우는 편파적인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가 있으며, 선거규정의 부정방법을 묵인하고 선거를 진행하는 행위가 편파적인 눈으로 보고 있어 더욱 봉기를 시작 하는 것이다.

즉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양화는 악화를 구축할 것이다

따라서 이 아파트의 서민적 주민들의 승리는 반드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