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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총리 이번 주 28~30 일 호남 방문 예정 | 본격 '대권가도' 구충곤 군수와 회동에 관심
| | | 입력시간 : 2021. 04.26. 00:00 |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번 주 중에 호남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가도에 시동을 건다.
정 전 총리는 내일(27)부터 3일 동안 호남에 머물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와 지역 원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지역 현안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정 전 총리의 행보는 총리 퇴임 이후 첫 호남 방문으로 사실상 대권가도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지역 정가는 예견하고 있다.
특히 화순 바이오산업단지 방문도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라서 광주시장을 비롯해 전남의 지자체장들을 만날 가능성도 있으며, 특히 평소 정치적으로 가까운 구총곤 화순군수와 회동의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 정 전총리가 화순을 방문 할지에 대해서도 정가는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 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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