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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에 이 정책을 도입하면 인구 유입에 대박 청년과 신혼부부 등 집 없는 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집값의 10%를 보증금으로 내면 10년 간 산 뒤, 입주 당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누구나 집' 750세대가 2025년 국토부의 정책으로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에 공급된다.오는 2025년까지 750세대 규모의 '누구나 집'이 공급된다.

국토부가 시행하는 '누구나 집'은 집값의 10%를 내고 10년간 거주하는 공공 임대주택으로, 10년 뒤에 입주 시점 금액을 기준으로 분양도 이뤄지는 제도다.예를 들어 '누구나집'의 가격이 25평형이 5억 원으로 책정될 경우, 입주 때 보증금 5천만 원을 내면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10년 뒤 시세가 10억 원 이상으로 올라도 입주 당시 평가 금액인 5억원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민간 임대 아파트는 보통 5년이나 10년이 지나면 분양을 하는데, 집값이 많이 올라버리기 때문에 임차인이 분양 받기도 어렵고 돈 마련하기도 어렵다.

주택정책에 실패한 현 정부의 국토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집 없는 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1차는 인천에 이어 2차는 광주를 선택 이 제도를 시행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집값의 10%를 보증금으로 내고, 10년 간 임차로 산 뒤, 입주 당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누구나 집' 750세대를 2025년 광주 남구에 공급한다.

국토부가 시행하는 '누구나 집'은 집값의 10%를 내고 10년간 거주하는 공공 임대주택으로, 10년 뒤에 입주 시점 금액을 기준으로 분양도 이뤄지는 제도다. 예를 들어 '누구나집'의 가격이 25평형의 경우 5억 원으로 책정될 경우, 입주 때 보증금 5천만 원을 내면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10년 뒤 시세가 10억 원 이상으로 올라도 입주 당시 평가 금액인 5억원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민간 임대 아파트는 보통 5년이나 10년이 지나면 분양을 하는데, 집값이 많이 올라버리기 때문에 임차인이 분양 받기도 어렵고 돈 마련하기도 어렵다.

집을 마련할 만큼의 돈이 없는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무주택 서민층이 대상이다. 우선 입주 대상자로 선정 받은 뒤에도 잔여 세대가 남을 경우, 일반 시민들에게도 입주 기회가 돌아간다.

시민들에게는 부담없는 좋은 정책이지만, 추가 확대 여부가 관심이다. '누구나 집' 정책을 시범 도입한 국토부는 기금 부담과 용지 확보의 어려움 탓에 인천과 광주 이후 추가 사업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 제도는 누구나 집, 10년 임대사업으로 이번 광주시 남구에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집’에 대한 성과 분석해서 향후 확대 여부는 판단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누구나 집'과 함께, 첨단3지구에 공공임대주택 2천3백 세대를 추가로 짓기로 하는 등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만8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만약 화순군이 국토부와 절충하여 이런 주택정책을 도입하게 되면 화순의 인구는 늘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화순읍 인근의 값싼 땅을 제공하면 현재 광주가 시행하고 있는 집값의 10분의 1이면 충분히 이 제도를 따라 잡을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광주와 가까운 화순으로 젊은 인구를 유입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특히 이 제도에서 소형주택인 17평에서 20평 형으로 건축하면 더욱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