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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노력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 사태 극복하자 30일 구복규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화순 발전을 이루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의원사무실에서 구복규 부의장은“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드리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지난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고, 화순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경향 각지에 계신 출향군민들께서도 늘 고향을 잊지 않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향을 찾아와 함께 어울려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정을 나눠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새해에는 군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2022년은 어려움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전 군민의 노력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 사태를 극복해 나가는데에 적극 동참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다음은 구복규 전남도의회 부의장 설 인사 전문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고, 화순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향 각지에 계신 출향군민들께서도 늘 고향을 잊지 않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향을 찾아와 함께 어울려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정을 나눠주신데 대하여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통해 화순의 가능성과 저력을 확인시켰던 한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의 기반을 닦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순발전의 밀알이 되고자 큰걸음의 여정에 나선 저에게는 더욱더 절실하게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탄탄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2022년은 어려움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이 더욱 원만하고 편안하게 이루워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 1. 30

전남도의회 부의장 구복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