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이재명·윤석열 양강 후보 광주 공약 차이점은? | | | 입력시간 : 2022. 03.07. 00:00 |   |
양강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세운 광주지역 7대 공약을 비교해봤다.
우선 두 후보의 공통된 공약이다.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과 광주 인공지능, AI 산업 특화도시 조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등은 두 후보 모두 공약에 포함했다
교통과 관련한 공약도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광주 지하철 사각지대에 그린수소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광주-영암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5.18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는 5.18 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를, 윤석열 후보는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을 내세웠다.
이재명 후보만의 차별화된 공약은 광주역-전남대 일대 스타트업 밸리 구축, 아시아문화수도 광주 완성이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광주형 엔젤투자 펀드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을 지원해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밸리로 구축해 가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추진과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약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문화공간도 되고 주말이면 청년들도 모이고 하는 복합쇼핑몰을 아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이재명 후보는 더 활기차고 잘사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KBC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