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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화순군수 후보자 구복규, 문행주 압축 |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4월19일 오전11시 발표
선관위 "탈락자 민주당 탈당하고 도의원에 출마할 수 있다" | | | | 입력시간 : 2022. 04.19. 12:00 |   |
제8회 전국동시선거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단수 추청 호보와 경선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이날 그동안 실시된 권리당원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가 반영된 국민경선을 실시한 결과 화순군수 경선 후보자는 2명이다.
한편 전남21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20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고 1개 지역은 단수 결정했다.
이번 발표에서 청년과여성 후보자들에게 기회를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역정가와 선관위에 따르면 탈락자 4명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등급을 낮춰 광역의원이나 군수에 도전할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2명 중 한명의 후보와 연대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관계자는 “결과에 불복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심의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A 후보는 “본경선 압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특정 후보를 위해 정해진 각본처럼 진행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지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B 후보도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심상치 않게 떠돌던 소문이 현실이 됐다”며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재심을 신청한 뒤 결과를 보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일부 예비 후보들은 이에 불복하고, 중앙당에 재심 청구를 준비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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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