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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보훈단체 그라운드골프 “푹” 빠지다 | | | 입력시간 : 2022. 06.11. 17:07 |   |
보훈의 달을 맞아 화순보훈협의회(회장 문형기)는 회원들 간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해 회원들의의견을 모아 “생활체육 1인1종목 갖기운동” 에 동참키로 하고 전국 최초 보훈단체 그라운드골프클럽을 창립하여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협의회는 유족회,미망인회,상이군경회,고엽제전우회,월남참전전우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되어있다.
이에따라 신규 보훈클럽은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나드리다목적구장 제2경기장에서 매주 화,목요일(주 2회) 오전9시30분~10시30분까지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화순체육회 이수정지도자가 그라운드골프의 에티켓, 경기규칙, 기본자세, 타수기록방법 등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는 “그라운드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입 회원를 상대로 무료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운동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본 협회는 2012년도에 창립되어 화순읍 나드리복지관 부근 전용구장에서 6개 클럽 회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그라운드골프협회 최기욱>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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