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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 기반조성을 하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도 음식, 문화예술 등은 세계적인 자원으로 이를 활용해 체험 관광과 힐링 음식 등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또 숙박시설과 지역 SOC가 빠르게 확충되면서 체류형 관광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매년 국내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체류형 관광으로 나아가는 발전의 증표가 결국 외국인 관광객 유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런 수치가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며 도민 전체가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디즈니랜드 같은 큰 시설이 없다고 해도 문제는 아니라며 지역별 권역별로 특색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민선 8기, 김영록 전남지사가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만큼 전남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화순군수도 취임사에서 화순 관광에 총력으로 전진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런데 화순은 머물러가는 관광에 가장 중요한 숙박 시설이 태 부족이다 따라서 하니움 인근의 부지에 숙박 시설의 건축이 아쉬운 실정이다.

또한 구복규 군수가 밝힌 화순천을 생태적인 개발을 한다고 했으며 또한 이 인근에 숙박 시설의 조성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숙박시설이 없는 관광은 전혀 말이 안되는 구호에 그치는 정책이다.

따라서 화순읍의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해 아침에 출발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또 그 다음날 다른 관광지로 이동을 하는 관광 방법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 숙박 시설이다.

관광객은 저녁에는 숙박시설 인근에 맛 갈스런 음식을 맛보고 아침이면 다시 관광지로 이동하는 방법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역시 숙박시설의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체류-형 [滯留型] 객지에서 머무르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