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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5. 01 한눈에 본 화순군 부서별 정보 오후 | ◆[관광진흥]‘봄꽃『2023화순고인돌축제』폭풍 성장 ‘잠재력’ 확인
◆[기획.예산]화순군, 2024년 국고건의사업 2차 발굴 보고회 개최
◆[농업정책]화순군에 농산물 수출플랫폼이 구축된다
◆[행복민원]화순군, “고인돌 축제” 관람객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총무과]전라남도ㆍ화순군, 2023년 도민과의 대화 개최 | | | 입력시간 : 2023. 05.01. 17:39 |   |
◆[관광진흥]‘가을’을 남기고 간『2023화순고인돌축제』폭풍 성장 ‘잠재력’ 확인
10일간 여정 끝으로 30일 폐막...입장객 331,840명 집계
구복규 화순군수 “가을에는 세계적인 축제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일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화순고인돌축제』 입장객 수가 총 331,8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4. 21. ~ 4. 30까지 화순고인돌공원(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일원) 일대에서 펼쳐진 『2023화순고인돌축제』가 10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30일 폐막했다.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번 축제는 내용과 성과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새로 도입한 탐방열차 탑승객이 총 8,640명(4.29. 기준)명을 기록할 정도로 각광을 받았고, 곳곳에 배치된 청년 푸드트럭, 농특산물판매장, 도곡·춘양판매장터도 호황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MBC 개막 축하쇼와 EDM 페스티벌 등 공연행사는 식전부터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뤘고, 부대행사로 치러진 국제학술대회나 반려동물 펫스티벌, 다육가드닝 대회 그리고 미스터선사인, 고인돌 축조·솟대 감기 체험 등 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재미를 살린 각각의 전시·체험도 축제의 한편을 훌륭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매개로 형형색색의 봄꽃을 가미해 성공 축제로 이끈 일등공신으로는 화순군민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바쁜 일상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군민들과 기관·사회단체야말로 화순군의 자랑이자 저력이었다.
성공 축제에는 날씨 영향도 컷지만, 철저한 안전대책과 함께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해 탐방객의 교통편의를 도운 과감한 정책추진도 큰 몫을 차지했다.
화순군은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끝났지만 오는 7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도록 대다수 시설물을 그대로 존치해 둔다는 방침이다. 교통정리 안전요원이 배치된 상태에서 고인돌탐방열차가 7일까지 운행하고, 9개의 판매부스도 그대로 운영된다. 푸드트럭도 각자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성황을 이룬 데에 대해 군민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가을에는 지역 경제를 이끌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짜임새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예산]화순군, 2024년 국고건의사업 2차 발굴 보고회 개최
2,634억원 규모 신규사업 47건 국고 확보 방안 논의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고건의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복규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하였고, 신규 국고건의 사업으로 발굴된 47건, 총사업비 2,634억원(국비 1,443억원)에 대해 사업의 추진계획 보고와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100억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40억원) △동면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69억원) △동복 한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2억)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구복규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재정수요는 증가하나 자주재원은 한정적인 실정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리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있도록 전직원이 국고건의 사업에 전략적·체계적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은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를 적극 방문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2024년 부처예산안 확정 시점인 5월까지 건의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농업정책]화순군에 농산물 수출플랫폼이 구축된다
‘2023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선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7일 2023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화순 농산물 수출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선정하여 지역의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자체적으로 대규모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 응모해,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지속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농산물 수출플랫폼 구축사업은 토마토, 샤인머스캣 등 화순 농산물 뿐만 아니라, 전남의 농산물까지 확장하여 수출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능주면 남정리 120-1번지 일원에 ▲수출선별시설 등 수출단지 조성 ▲수출바이어 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수출 온·오프라인 홍보, ▲ 브랜드 이미지개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상품의 다양성 개발 ▲수출조직체 구성·운영 ▲ 전문인력양성 ▲ 품질고급화 및 안정성 확보 ▲영세농가지원 등으로, 2024년까지 수출 인프라 구축에서 운영까지 확장하여 10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선정된 ‘화순 농산물 수출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수산식품클러스터와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수출 확대를 통한 농산물 내수시장 안정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민원]화순군, “고인돌 축제” 관람객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3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진행하는 “화순 고인돌 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와 축제 취소로 부족했던 주민들과의 대면 접촉을 강화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군은 주민들에게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제도를 안내하며, 도로명주소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화순군 축제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관내 고등학교 홍보와 SNS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 주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무과]전라남도ㆍ화순군, 2023년 도민과의 대화 개최
구복규 군수 지역 ‘주요사업’ 전남도에 적극 건의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달 4월 26일 오전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 주최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전남도에 적극 건의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한 온오프라인 참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영록 지사,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군정 추진의 키워드를 백신관광부자농업으로 요약강조했다,
이어, 최근 늘어난 반려 동식물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 춘란 육성 실증포장 조성사업과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화순읍 개미산 전망대 주변 경관 조성사업 등 총 3건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군수님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건립, 화순광업소 조기 폐광에 따른 대책마련, 농촌 빈집 활용 사업 지원, 지방도 822호선 나주~남평 구간 확포장공사 능주구간까지 연장, 독립유공자 유족의료비 지원방식 개선 등 주민건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또한, 도 실국장에게 중앙부처나 도에서 시행하는 제도정책과 관련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이 설계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마무리 말씀을 통해 화순군이 가진 발전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화순은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며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하여 지역의 미래발전에 힘쓰자”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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