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구충곤, 신정훈, 손금주, 등등 총선체제 돌입 | 김성학 상근부위원장·강재홍 민원실장·류종옥 조직특보
임탁진 정책실장·임용철 홍보실장......최동기 사무국장 복귀 | | | 입력시간 : 2023. 05.08. 20:21 |   |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이 지난 7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김성학 전 조직국장이 상근부위원장으로, 최동기 전 사무국장이 다시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민원실장과 조직특보는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과 류종옥 의원이 맡았다. 정책실장은 임탁진씨, 홍보실장은 임용철씨가 선임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한 조직 정비 차원으로 보는 시각이다.
총선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개소식을 끝내고, 정세균 조직과 합류한 구충곤 전 군수가 움지고 있으며, 손금주 전 국회의원도 표밭을 다지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에 나주화순 선거구에서는 현역 신정훈 의원에 맞서 강인규 전 나주시장, 구충곤 전 화순군수, 김덕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손금주 전 국회의원,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김종운 국민의힘 나주·화순 당협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진보당에서는 안주용 나주시 지역협의회장이 지난해 12월 당원 투표를 통해 진보당 후보로 확정, 선거구를 누비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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