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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미화요원들의 술판과 고성방가 | 인근 주민들 "시끄러워 이사가야 겠다" 불평 | | | 입력시간 : 2023. 08.07. 14:39 |   |
 |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
| 전남지방의 모 지자체 미화요원들이 새벽부터 쓰레기 수거를 완료하고 오후 3시경부터 술파티가 벌어지는데 술파티 주점이 있는 장소가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부근으로서많은 주민들의 원성과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미화요원 등은 아침 새벽에 청소차를 몰고 쓰레기 수거가 끝나면 삼삼오오 미화요원들끼리 모여 술을 마시면서 밤 늦게까지 고성방가 등 소란을 피우고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불평을 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보자는 소속기관에 자제 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새벽 청소차를 운행 하기 전 반드시 음주 측정을 경찰에 요구하고 있다.
더구나 일행중 몇 사람은 지자체장으로부터 표청을 받기까지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보자 김00 (화순읍 칠충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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