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광주 지하상가에 화순천 꽃강길 등장 | 물과 빛, 화려한 음악이 어우려진 분수대 본격 가동 홍보
구복규 군수의 1호 작품이 장관!
| | | 입력시간 : 2024. 01.28. 00:00 |   |
 | 광주에 등장한 화순 꽃강길 홍보 |
| 전남 화순군은 민선 8기 역점 공약 사항으로 추진한 ‘화순천 꽃강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 하고 야경이 아름다운 보도교와 수막 영상(워터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퍼포먼스 등 음악이 함께하는 화려한 분수 쇼를 조성 했다.
이와 같이 구복규 화순군수 1호 작품인 화순천 꽃강길 분수대가 멋들어진 모습으로 광주시민에게 선 보이게 됐다.
광주 가장 번화가인 금남4가 지하철 입구에 2mx3m 크기로 LED 내부 조명으로 24시간 밝히게 되면서 광주시민들이 화순 꽃강길을 많아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꽃강길을 배경으로 화순의 특산물을 화면에 배치하게 되어 광주시민들에게 눈에 띄게 하면서 화순의 참 모습을 전 광주시민들에게 선 보이게 됐다.
화순 꽃강길은 화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23년 2월 착공식과 더불어 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음악 분수대는 길이 60m, 폭 10m의 음악 수조, 최대 높이 50m의 캐논 슈터, 681개 노즐과 263개의 LED 수중조명, 빔 프로젝트 등 초대형 분수대로 함께 조성된 광장과 관람석, 코스모스 산책로, 화려한 경관‧조명은 화순군의 새로운 지역 명소(랜드마크)이자 군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게된다.
음악 분수대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해 사진 촬영 명소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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