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본 기사는 화순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상당히 불량한 사건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화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동 대표에 당선되기 위해 경쟁자를 모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동 대표 선거에서 낙선 시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사건이다.

피의자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면서 아파트 한 주민이 검찰청 검사장에게 보낸 편지를 파인뉴스에서 입수하여 인용 소개 한다.[편집자 註]

피고인 A 씨(女)는 타인을 모함하여 명예훼손을 하는 것, 이외에도 상당히 구정물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더러운 인간입니다.

A 씨 남편은 건강하게 살아 있지만 A 씨는 자신의 남편을 암 말기 환자로 둔갑시켜 70대 남자 노인들에게 “본인의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 같이 살자” 하면서 접근하여 돈을 뜯어 내는 종류의 꽃뱀이지만 돈을 뜯긴 피해자가 뜯긴 돈을 찾기 위한 소송 과정에서 법무법인 S씨 를 선임하여 재판에서 승소하게 한 전력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갚어야 할 돈을 갚지 않은 것도 더해 변호사 선임비 까지 피해자에게 부담 시키기 까지 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A씨는 모 아파트 동대표 회장으로서 아파트 승강기 교체 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계약 하도록 하여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 하면서 모 승강기회사 영업담당과 거래(?)를 하여 거액의 사례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을뿐 심증은 가지만 실증이 없어 아파트 주민들은 속 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3년 말 경 아파트 장충금이 바닥이 났는데도 동대표 5명중 3명이 찬성하게 하여 의결되는 아파트 관리규약에 의해 아직도 멀쩡한 아파트 외벽을 도색 해야 한다면서 동대표 3명을 꼬득여 의결 시킴으로서 2024년 수억원을 도색비로 사용 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모은 장충금이 수 천만원만 남게 되므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이장을 통하여 연서를 받고 있으며, 이를 화순군에 진정서를 제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한 동대표 3명은 피고인 A 씨를 포함해서 B 씨와 화순군청 공무원인 C 씨 등 이며 이를 업무적으로 주관한 아파트 관리소장 등으로 묵계한 흑막이 있으나 밝혀 내지 못하고 있지만, 특히 이 사건은 검찰에서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씁니다.

피고인 A씨를 집중 조사하시면 사건이 불거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감사 합니다